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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재

  • 관리자 (ddvl)
  • 2019-04-23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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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넘는 박달재」라는 대중가요로 전국에 널리 알려진 고갯길로 박달 도령과 금봉 낭자의 애달픈 사랑으로 인해 박달재로 불리게 되었다고 하며, 사랑의 테마 관광지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으며, 최근 성각 스님이 공력을 들여 조각한 목굴암과 오백나한상의 전시관이 생겨 불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박달재는 천등산뿐만 아니라 인근에 인등산과 지등산도 함께 있어 天, 地, 人이 모두 갖추어진 유일한 곳이며, 아득한 옛날 우리민족의 시원과 함께 하늘에 天祭를 올리던 성스러운 곳이다. 박달은 순수한 우리말로 한자 자체가 가진 의미는 없다. 박은 밝다, 크다, 하얗다, 높다, 성스럽다 등의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충주 다릿재 터널을 지나 제천시로 들어서면 낙향한 서울사람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제천시 백운면이 보인다. 풋풋한 농촌의 인심이 물씬 느껴지는 평동리 마을을 뒤로하고 아흔아홉 굽이굽이 고갯길을 넘어가며 펼쳐지는 박달재는 드높은 산세와 파란 하늘이 맞닿아 그려낸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지금은 자동차를 이용하여 10여 분만에 재를 넘을 수 있지만, 옛날에는 박달재와 다릿재를 넘으려면 걸어서 며칠이 걸렸다고 한다. 또 고갯길이 워낙 험하고 가파른 데다 박달나무가 우거져 있어 호랑이 같은 산짐승들이 불시에 튀어나오는 것은 물론 행인을 노리는 도둑이 많아 이곳을 넘는 새색시는 두 번 다시 친정에 가기 어려웠다고 한다. 이 때문에 친정이 그리워도 다시는 갈 수 없는 슬픔에 시집가는 새색시가 눈물을 쏟는다고 해서 '울고 넘는 박달재'가 되었다고 전한다. 

  • 주소 : 충북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705
  • 전화 : 043-642-9398(박달재 관광안내소)
  • 사진출처 : 제천시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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